백서영 시인
백서영 시인은 1963년 전남 보성에서 태어났다.
보성여고를 졸업하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, 독서논술 지도강사를 지냈다.
2007년 <자유문예>에 등단하여 현재 전남문인협회, 여수문인협회에서 활동하고 있다.
그녀의 시는 삶의 어두운 한 편도 꽃과 무지개로 승화 시킬 수 있는 카타르시스가 시의 매력이라 말한다. 글을 쓰는 순간만이 오로시 자신의 존재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.
대표시 〈갈대〉, 〈뜨개질〉, 〈상사화〉, 〈빗길에 서서〉 등이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