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 좌우명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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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선파는 박작가

내 좌우명은?

관리자 0 414 2020.09.10 08:08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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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나 삶의 좌우명 하나쯤은

갖고서 살아가고 있을 거예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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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음 안에 세워놓고 늘 조심하면서

살아가는 다짐 같은 것 말이에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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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의 좌우명은 이것이에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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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에 공짜는 없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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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밥 한 그릇 정도는 공짜일 수 있지만

그 이상은 절대로 공짜가 없어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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젊었을 때는 이 말을 이해하지 못했어요.

공짜가 생기면 그저 좋았으니까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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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런데 나이가 들수록 이 말이

무겁게 다가올 때가 많아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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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다보면 어떤 귀한 물건이나 귀한 기회가

공짜처럼 내게 다가올 때가 있어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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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때 웬 떡이냐?”하고 덜렁 받게 되면

나중에 혹독한 대가를 치룰 때가 많아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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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그랬거든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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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 부모님이 복을 많이 지어서

내가 복 받은 것일 줄 알고 받았다가

혹독한 대가를 치른 적이 있었어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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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 것이 공짜로 내게 온다?’

세상에 그런 것은 없어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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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땀 흘려 노력한 것만큼만

내게 오는 것이 세상의 이치거든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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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복이 많아서 혹은 내가 운이 좋아서

뭔가 공짜처럼 내게 오는 것이 있더라도

그것을 생각 없이 받으면 절대 안 되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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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의 말을 꼭 명심해야 해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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꼭 그렇게까지 답답하게 살 필요가 있냐고

반문하는 분도 계실 거예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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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꼭 그렇게 하셔야 해요.

그래야 삶이 편안해지니까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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살면서 이 말을 좌우명으로 삼고 살아가면

공짜 앞에서 마음이 흔들리는 일은 없을 거예요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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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누구 앞에서도

내가 당당할 수 있는 거예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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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구에게도 바라는 것이 없는 사람이

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이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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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받지 말고 베풀며 살아야 해요.

작은 것이라도 그렇게 했으면 좋겠어요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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